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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따져보니] 무임승차 논란…지하철 적자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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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파업은 간신히 막았지만 이번에는 천문학적 규모의 지하철 운영적자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적자 규모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경영합리화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노조와의 충돌이 언제든 재연될 수 있어서 사실 지하철 노사 갈등의 근본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덩달아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쟁점이 뭔지 따져보겠습니다.

홍혜영 기자, 현재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가 언제 생겼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