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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에 놀란 중국…속속 방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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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성난 민심을 달래려는 당국이 방역 완화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위가 어떻게 될 지는 오는 6일 장쩌민 전 주석의 추도식이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제조업의 중심지인 광저우시.

경찰이 왕복 10차선 도로를 막고 있던 바리케이드와 차단벽을 치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