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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정부 "업무개시명령 후 화물연대 균열"…시멘트 출하량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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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은 정부의 강경대응에 반발해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총파업의 동력이 갈수록 줄고 있다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조에 이어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했고, 화물연대 내부에서도 업무에 복귀하는 차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자리 숫자로 떨어졌던 시멘트 출하량도 46%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이 상황을 정부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통령실을 취재하는 홍연주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