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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심야 할증 확대 첫날…"잡기는 수월, 요금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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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에 택시잡기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어제(1일)부터는 서울 택시요금 심야 할증 시간이 밤 10시부터로 앞당겨지고 할증률도 최대 40%까지 올랐습니다.

그러자 운행에 나선 택시 수가 늘었는데, 첫날 승객들 반응은 어땠는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강남역 일대에 '빈차' 표시등을 켠 택시가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