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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쩌민 국가장' 추모에 집중하는 중국…시위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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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나흘 뒤 장쩌민 전 주석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가운데, 장 전 주석의 시신이 베이징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투명한 유리관에 안치된 장쩌민 전 주석의 시신이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왼쪽 가슴에 흰 국화꽃을 단 시진핑 주석이 직접 공항에서 영접합니다.

시 주석은 세차례 고개를 숙이며 장 전 주석의 사망을 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