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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곳곳서 "휘발유 품절" 확산…축산 사료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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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계속되면서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료를 운반하는 차들도 멈춰서면서 축산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급한 대로 군용 차량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휘발유가 품절 됐다는 글귀가 주유소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미처 보지 못하고 주유소에 들어온 차들은 운전대를 돌려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