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심야할증 첫날, '대란'은 없었지만‥"비싸서 버스 탈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부터 서울의 심야 시간 택시 할증이 밤 10시로 두 시간 당겨지고, 할증률도 최대 40%까지 올라갔습니다.

밤시간 택시 잡기가 어려워지면서 택시기사들 밤에 더 나오라고 서울시가 요금을 올린 건데요.

택시 잡기 조금은 편해졌을지, 지윤수 기자가 거리로 나가봤습니다.

◀ 리포트 ▶

밤 10시가 넘은 시각 서울 홍대입구역.

길가에 '빈차' 등이 켜진 택시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