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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상민 해임' 꼬인 정국…예산 처리 법정시한 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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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이 법으로 정해진 내년 예산안 처리 시한입니다. 그런데 올해도 처리가 안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여야가 윤석열 표 예산, 이재명 표 예산이라고 하며 싸우고 있고 여기에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까지 부딪혀 협상은 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강버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는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오늘까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정책 예산만 줄이고 있다고 했고,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민생 예산을 이재명표라며 반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