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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협상 시간 벌었지만...'해임 건의안·예산' 두고 진통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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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표 국회의장이 추가로 본회의 일정을 잡은 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한 뒤 이상민 장관 해임 건의안을 논의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한 마디로 오는 8일과 9일 본회의 전까지 협상 시간을 더 준 셈인데, 여야의 입장 차가 커 진통이 예상됩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각 예산'이라는 비판과 함께 여야가 받아든 추가 협상 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닷새가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