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공정위, 화물연대 현장조사 시도…노조에 건물 진입 막혀 대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2일 오전 10시께 화물연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 건물에 조사관 17명을 보냈다.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화물연대 총파업의 위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현장 조사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