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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월드컵] 일본 살려낸 VAR…지금까지 44경기에서 22차례 판정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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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비디오 판독(VAR)이 16강 진출 팀을 사실상 결정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3차전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는 VAR이 사실상 승패를 결정한 경기가 됐다.

이 경기는 일본이 2-1로 역전승을 했는데, 후반 6분 2-1을 만드는 득점 상황에서 미토마 가오루가 크로스를 올리기 직전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간 것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