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월드컵] 이변 꿈꾸는 벤투호, '부상 악재' 포르투갈 측면 빈틈 노려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센터백 페레이라·측면 수비수 멘드스 부상 이탈

한국, 3일 포르투갈과 16강 명운 걸린 3차전



(도하=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강호' 포르투갈에도 빈틈은 있다.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생긴 공백이 태극전사들에겐 돌파구가 될 수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