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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원희룡 "주말 지나면 더욱 심각해질 듯"...추가 업무개시명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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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시멘트 분야에 이어 정유 수송 분야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어제)]
아주 구체적인 (정유 공급) 상황들을 모니터링하고 하루하루의 추세가 어떤지 이런 걸 봐서 더 이상 늦추면 돌이킬 수 없다고 할 때 (추가 업무개시명령)발동을 할 텐데,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 결론이 내려진 상태는 아닙니다…주말을 지나면서는 점점 심각해지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논의가 진행 중인지?)매일 매일 회의를 하고 있으니까, 아마 중대본 회의도 내일 아마 있죠. 그때 상황 평가도 아마 하지 않겠나,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