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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철원 영하 19.4도' 한파 절정…스키장 웃고 농민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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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밖에 나가기 무서운 날씨였습니다. 철원이 영하 19.4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9.4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한파로,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울상이던 스키장은 이번 주말 개장 준비로 분주해졌지만, 월동작물 재배를 시작한 농가는 냉해 걱정에 비상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슬로프 위로 하얀 눈이 쉴새 없이 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