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레일과 철도노조가 내일 파업을 앞두고, 막바지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시 화물 운송은 물론, 수도권 전철과 KTX 등 불편이 예상됩니다.
2. 민주노총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적극적인 파업을 당부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8일차에 접어들면서 산업계 피해는 약 1조 6천억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권이 바뀌자 부처 판단이 번복됐다"며,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내일, 서해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립니다.
4. 검찰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영장엔 문 전 대통령도 수차례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강원도 철원이 영하 19.4도, 서울은 영하 9.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스키장은 개장 준비에 분주해졌지만, 월동작물 재배를 시작한 농촌은 비상입니다.
6. 원달러 환율이 넉 달 만에 1,3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이 12월 금리 인상 폭을 0.5%p로 줄일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7. 장쩌민 전 주석 사망을 계기로 중국 반정부 시위가 확산될지 모른다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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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주노총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적극적인 파업을 당부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8일차에 접어들면서 산업계 피해는 약 1조 6천억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권이 바뀌자 부처 판단이 번복됐다"며,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내일, 서해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영장 실질 심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