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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노골적 요청하고 "잘 넣었다" 홍보도…반복되는 '쪽지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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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와중에 지역구 의원들이 막판에 밀어넣는 이른바 '쪽지 예산'은 여러 경로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구에 필요하다면서 노골적으로 요청하기도 하는데, 정작 주민들 반응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송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제 부처를 심사하는 자리에서 지역구 예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 동작을) : 동작경찰서만 신축이 지금 안 되고 있고. 신축을 위한 기금은 기금운용계획안에 이번에 담기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