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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포르투갈전' 앞둔 이재성 "마지막 축제? 모든 걸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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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4년 전과 다른 희망적인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재성은 30일(한국시간)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을 꺾는 '카잔의 기적' 현장에 있었던 이재성은 "4년 전과 비슷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며 "당시는 우리가 두 번의 경기에 패했고 우리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