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경북 김천에서 규모 3.2 지진…"정지된 차량 흔들리는 정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일) 낮 3시 17분, 경상북도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경북과 충북 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고 정지된 차가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소방 당국은 여진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