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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고스란히 노출된 한동훈 정보 '파장'...경찰 "착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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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처음 제기한 유튜브 매체 '더탐사' 직원이 경찰의 긴급응급조치 결정서를 SNS에 올렸습니다.

문서는 한동훈 장관의 주거지로부터 100m 이내 접근과 통신 금지를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인 한 장관과 가족들의 이름, 집 주소가 고스란히 기재됐습니다.

앞서 더탐사 소속 직원 5명은 한 장관의 집 앞까지 무단 침입해 현관 잠금장치를 열려고 시도했고, 한 장관은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