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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월드컵 준비됐나" 흥분했던 펠레 또 입원…정신착란 증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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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축구 황제' 펠레(82)가 또다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펠레는 지난해 대장암 수술 이후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심부전증과 전신 부종, 정신 착란 증상 등을 보여 입원했습니다.

대장암 치료를 위한 화학 요법에 따른 합병증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