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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출범 한 달 앞둔 특수본...'현장 책임자' 신병처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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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출범한 특수본…한 달 가까이 참사 수사

이번 주 초기 입건 피의자들 신병 처리 절차 돌입

특수본 "혐의 적극 부인하면 구속 사유 될 수도"

[앵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를 이어온 지도 한 달 가까이 되면서 1차 입건자에 대한 신병처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 지자체 일선 책임자들이 우선적인 검토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특수본이 한 달 가까이 피의자와 참고인 소환 조사를 해온 만큼 구속영장 신청 결정도 임박한 분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