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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통령실 "법원칙 어긋나는 타협 없다...다양한 옵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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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화물연대와 지하철 파업 등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어제 브리핑에서 노동자의 정당한 파업 권리를 보장하지만 불법은 안 된다면서, 정부가 법과 원칙을 따르지 않고 타협하면 또 다른 불편과 파업을 부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임금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파업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면서, 노사 법치주의를 세우는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