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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준의장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발언에 뉴욕 증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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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2월부터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 의장의 메시지를 숨죽이고 지켜봤던 뉴욕 증시는 파월의 속도조절 발언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르면 12월부터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