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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월드컵 최초 여성 심판진 출격...1호 주심 프라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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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만 이뤄진 심판진이 출격합니다.

주심은 며칠 전 '월드컵 1호 여성 심판' 역사를 쓴 스테파니 프라파르입니다.

장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2년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경기에 여성 심판을 기용한 카타르 월드컵.

본선 심판 129명 가운데 6명이 여성입니다.

이 중 가장 먼저 본선 경기에 나선 건 프랑스 심판인 스테파니 프라파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