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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르투갈 "한국전 최선 다할 것"...호날두는 실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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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도 카타르 도하 외곽 알샤하니아 SC 훈련장에서 손발을 맞췄습니다

그라운드 훈련에는 총 26명 중 부상을 당한 페레이라 등을 제외한 2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주장 호날두도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포르투갈 대표팀 관계자는 호날두가 실내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고, 부상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공격수 안드레 실바는 "우리의 주요한 목표는 계속해서 이기는 것"이라면서 "이미 16강에 진출했지만, 조 1위가 목표기 때문에 한국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