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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존재감 증명한 이강인, 특급 조커에서 선발로 변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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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선 두 경기에서 눈에 띈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이강인이었습니다. 가나전에선 그라운드에 들어가자마자 상대 수비수 공을 뺏어 조규성의 만회골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이번 포르투갈전에선 선발 출전을 기대하는 팬이 많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장에 나온 이강인의 표정은 밝습니다.

가나전을 뛰고 자전거를 타며 회복 훈련을 진행한 다른 동료들과 달리 운동장을 돌며 예열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