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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벤투호, '도하의 기적' 도전…"'원팀'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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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금요일 밤 우리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과 맞붙습니다. 16강 진출의 위기에 몰렸지만 '도하의 기적'에 도전합니다. 벤투 감독이 벤치에서 작전을 지시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변수인데, 우리 선수들 주장 손흥민이 부상당한 위기에서도, 조직력을 보여줬습니다.

카타르 현지에서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1분이라도 더 주기 위해 스스로 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 가장 먼저 꺼낸 말은 선수들을 향한 사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