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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6.9도·철원 -8.9도 '맹추위'…'패딩·핫팩' 시민들 중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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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외출하신 분들은 깜짝 놀랄 만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날씨가 너무 따뜻해 철 모르는 봄꽃이 필 정도였는데 오늘은 마치 시베리아에 와 있는 듯 했습니다.

갑작스런 강추위가 닥친 서울시내 풍경을 김창섭 기자가 화면에 담아 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로 중무장을 했습니다. 귀마개를 쓰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종종걸음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