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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개인사업자라더니 기본권 침해"…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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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는 업무개시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완강히 버티고 있습니다. 동시에 민주노총도 다음 주에 대규모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화물연대 쪽 목소리는, 계속해서 조윤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반헌법적 업무개시명령 당장 철회하라!]

화물연대는 오늘(30일)도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부가 화물차 기사는 개인사업자라더니 강제로 일하라고 한다면서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