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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전국 항구·산업단지에도 물류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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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 정부와의 강대 강 대치 속에 상황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수출입 항만인 광양항도 일주일째 발이 묶였습니다.

컨테이너 반출이 중단되고 물자 수송이 막히면서 산업단지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 리포트 ▶

전남 광양항 국제터미널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 6백여 대가 운행을 멈추고 일주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