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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사태후 생산 최대 감소…뚜렷해진 경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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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후 생산 최대 감소…뚜렷해진 경기 둔화

[앵커]

실물 경기지표들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소비도 두 달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 충격 속에 본격적인 경기 둔화 국면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반도체는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이지만 11월 들어 20일까지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수출액이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