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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제동원 배상 제자리‥"자산 매각 확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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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우리 대법원이 판결한 지 딱 4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어떤 사과나 보상을 받지 못한 상태인데요.

어느덧 아흔을 넘긴 피해자들은, 4년 만에 다시 대법원을 찾아가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마무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할머니들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