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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가족 협의체 추진‥한 달 만에 공식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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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0·29 참사 유가족들은 그동안 정부가 무엇을 했고, 어떤 게 해결됐는지 묻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정확한 책임 규명부터 필요하다며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모님은 오늘도 밥과 반찬을 싸들고 지한 씨를 찾아왔습니다.

사업도 접고 매일 이곳을 찾은 지 29일째.

햅쌀로 지은 밥과 직접 빚은 동그랑땡, 그리고 식혜를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