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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지하철 노조 막바지 협상…결렬 땐 "30일 출근길부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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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도 운행 차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며 사측과 이 시각 현재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보된 상황이어서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협상 상황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노도일 기자, (서울교통공사에 나와 있습니다.) 협상에 진전이 있습니까?

[기자]
네, 오늘 낮 2시부터 시작한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은, 지금 이 시간까지 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