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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업무개시명령 발동됐지만…시멘트·레미콘 공장 체감 효과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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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송개시명령이 발동된 시멘트 업계에서도 당장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화물차들은 여전히 멈춰서 있고,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운반차량이 경찰의 보호하에 가끔씩 오갈 뿐입니다. 찔끔찔금 시멘트가 출하되기는 하지만 필요한 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해서 멈춰서는 레미콘 공장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사태의 분수령은 내일이 될 걸로 보입니다.

김달호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