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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파 터져나오는데도‥"차선 확보하라" 경찰의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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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태원에서 10·29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한 달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어떻게 158명이 그렇게 숨졌는지, 지금도 의문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요.

당시 경찰은 인파가 밀집한 걸 알면서도 우선순위를 차량 통행을 관리하는 데 뒀고, 112 신고도 제대로 공유하지 않은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미 저녁 6시쯤부터 인파가 넘쳐 도로까지 사람들이 내려왔던 그날의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