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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이태원 참사 현장...불법 건축물 흔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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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50명 이상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폴리스 라인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오가는 사람들은 뜸했고 문제가 된 불법 건축물은 철거되고 흔적만 남아 있었습니다.

윤성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 달 전 이곳에서 벌어진 참사로, 무려 15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 통제선이 지난 11일, 참사 2주 만에 해제되면서 통행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시민들의 발길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