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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M] 출근길에 포트홀 '덜컹'‥영동고속도로서 차량 33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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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차량 수십 대가 비상등을 켠 채 서 있습니다.

날카로운 물건에 긁힌 듯 차량 바퀴가 10cm 이상 찢어져 있습니다.

파손된 바퀴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도로에 주저앉은 차량도 보입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 휴게소 근처에서 '도로에 구멍이 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도로 파임, 일명 '포트홀' 현상으로 생겨난 구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