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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미대사 "한미 대북공조, 효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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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죠.

주미한국대사가 북한의 이런 태도는 한미 대북공조가효과를 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한미 양국이 북한의 불법적인 사이버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암호화폐 해킹 등을 통해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보고 차단에 나선건데, 조태용 주미대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