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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소속사 '음원 정산'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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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음원 사용료 정산' 문제를 두고 이승기와 소속사 간의 진실 공방이 뜨겁습니다.

정산 내역을 서로 확인하고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했다고 소속사가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이승기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으며, 후크가 고의적으로 음원 수익 발생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