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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장대비 속 뜨거운 함성‥'환호·탄식' 함께 뛴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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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비와 한파도 붉은 악마의 응원 열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과 실내 응원장에 모여 환호와 탄식을 반복했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천여 명의 시민이 비를 뚫고 다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태빈 - 우민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나도 안 춥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비를 피해 주점에 모인 시민들도 응원 열기로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