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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빗속 광화문광장 열기 '후끈'...경기는 졌지만 안전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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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서울 광화문광장은 가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운 데다가 많은 사람이 모인 탓에 자칫 사고가 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행사는 안전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김다현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이 거대한 응원석으로 변신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응원가를 부르는 시민들 얼굴에 생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