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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월드컵] 벤투호도 징크스에 눈물…68년간 조별리그 2차전 11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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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서 4무 7패…'2경기 연속 무실점' 꿈도 무산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벤투호도 한국 축구의 '한계' 중 하나였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2차전 승리를 향한 11번째 도전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도 한국 축구는 웃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리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