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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광안리 오피스텔 '불법 숙박업' 114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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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오피스텔을 이용해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최근 5개월 사이에 적발된 사람만 백 명이 넘는데, 숙박공유 플랫폼으로 불법 수익을 챙겼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관이 체포를 시도하자 거칠게 항의하는 피의자.

창문을 열고 도주를 시도하지만 결국 붙잡힙니다.

방에서는 수건과 이불, 베갯잇들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