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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물연대 닷새째 파업 속 물류 차질 심화...경찰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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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물류 차질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자동차, 철강, 정유 업계 등 산업 전반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포항은 전국에서 물동량이 5번째로 많은 곳인데,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가 파업을 벌이고 있는 포항 철강산업단지입니다.

뒤로 보이는 것처럼 노조원들이 도로 가장자리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