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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더정치] 여야, 새해 예산안 신경전 가열...'이상민 파면' 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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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새해 예산안 처리 이후에 하기로 합의했지만,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12월 2일, 예산안 처리 시한이 다가왔지만, 여야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서민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 예산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게 민생 정치라며 민주당을 압박했지만, 이재명 대표는 초부자 감세 예산에 동의할 수 없다며 정부 여당이 자식은 죽들 말든 재산에만 관심 있는 가짜 엄마 같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