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대기업 창업주처럼 부자되세요"…경남 의령 '부자 마케팅'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남 의령군은 삼성 이병철 회장의 고향이자 이건희 회장이 3살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LG 구인회 창업주와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도 의령 인근에서 태어났는데, 지자체가 이 사실에 착안해 부자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잔잔한 강물 한가운데 큰 바위가 우뚝 솟았습니다. 가마솥을 닮은 경남 의령 남강의 솥바위입니다.

재물운을 가져다 준다는 입소문에 부자의 기운을 얻으려는 관광객이 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