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리설주 스타일'로 꾸민 딸 손 잡은 김정은…"절대적·불가역적 초강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ICBM 개발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현장에 또다시 둘째, 김주애를 데리고 등장했습니다. 첫 등장때와는 달리 부인 리설주와 비슷한 차림으로 나타났고, 딸에 대한 수식어도 존귀하다로 격을 높였는데, 핵무력 강화를 미래 세대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구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정 모피 코트에 앞머리를 세워 넘긴 10대 소녀가 북한 김정은의 손을 잡고 팔짱을 낀 채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