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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메이드, 다음주 내로 가처분 신청·공정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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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회사인 위메이드가 만든 코인이 거래소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자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거래소들이 담합했다며 공정위 제소와 함께, 가처분 신청도 낼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건 여전한 제도 미비 때문인데요,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상장 폐지 기준이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율 규제에 맡기다 보니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4일,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의 상장 폐지가 공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