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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흘째 반출입 멈춘 광양항…화물연대-정부, 28일 첫 교섭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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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인 오늘 주요 항만 등 물류 반출입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그나마 주말에는 피해가 미미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앞으로 입니다. 시멘트·철강업종을 중심으로 피해가 가시화하면서 공사가 중단되는 건설현장이 속출 할 까봐 걱정입니다. 내일 정부와 화물연대의 공식대화가 예정돼 있습니다 양측의 공식 만남은 지난 15일 이후 처음인데 워낙 입장이 팽팽해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먼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